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오랜만에 여러분을 찾아뵙네요!!^^ 이번에 제가 포스팅할 내용은 죽전동에 그릭요거트 맛집 꾸요꾸요입니다!! 얼마 전에 친정엄마랑 막내동생과 볼일이 있어서 죽전네거리에 갔다가 들러본 곳이에요
꾸요꾸요
open 11:00
close 20:30
월요일 off
영업시간은 참고하세요!!^^
위치는 죽전네거리 미래여성병원 옆이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아요~
간판도 외관도 주황색으로 통일된 느낌이 드었어요 심지어 간판 글씨도 귀엽네요!!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요 뭔가 보들보들 꾸덕꾸덕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 헤헷
QR 체크인하고 입장해 봅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에 비하면 비싼 편도 아닌 것 같네요
3가지 사이즈로 구매할 수 있어요~ 제가 구매한 것은 M사이즈랍니다!!
그릭요거트 쇼케이스 안에 다양한 그릭요거트가 있었어요 제가 구매한 것은 블루베리랍니다!!! 한옆에 쇼케이스 안에는 주스 외에도 다양한 것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1층은 카운터고 2층은 먹고 갈 수 있게 홀을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았답니다!!^^
크리스마스쯤에 가서 트리도 있고 벽에 걸린 트리도 있어요 전구만 보면 따뜻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레고 산타도 있네요!! MZ세대가 좋아할 만한 분위기였어요
블루베리 구매했는데 스트로베리도 맛보기 서비스로 주시더라구요 인별그램 아이디도 있으니 검색해서 들어가 봐야겠어요
그릭요거트 보관법과 유통기한 안내도 되어 있는 명함도 같이 넣어주시네요
육안으로 봤을 때도 꾸덕꾸덕함이 보이네요~
꾸요꾸요 캐릭터 스티커가 뚜껑에 딱 붙어 있네요~ 맛보기로 주신 스트로베리요거트는 딸기와 그릭요거트 맛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딸기 is 뭔들~ 요플레와는 다른 맛이라 딸기 요플레와 딸리 그릭요거트 둘 중에 고르자면 저는 딸기 그릭요거트를 선택할래요!!! 헤헷
블루베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스트로베리가 너무 맛있어서 뭔가 묻히는 느낌이어서였을까요?? 기대했던 맛은 아니었어요 블루베리를 먼저 먹어볼걸~ 요거트 안에 블루베리가 있어서 씹히는 맛도 있고 시럽도 같이 있어서 스트로베리를 먹기 전이었다면 맛있었을 것 같아요 스트로베리가 워낙에 맛있었어서^^
용기는 뚜껑이 있어서 덜어 먹고 냉장고에 보관하기 용이했어요 다시 가게 되면 블루베리보다는 스트로베리를 구매하고 싶네요~ 친정이랑 죽전동도 가까워서 가게 되면 또 들러볼래요!!^^
100% 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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