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동 감자탕] 상인동 해장님에서 감자탕 먹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친정에 있는 동안 동생들과 회동을 가지는데 장소는 감자탕집이었어요

 

저는 해장국을 먹고 싶었지만 감자탕으로~~

 

메뉴판은 참고하세요!!^^

 

기본찬은 깍두기와 겉절이 나머지는 필요시 셀프바 이용하시면 됩니다!! 고추를 덜어 왔는데 어떤 경찰분이 손으로 덥석덥석 집더라는,, 못 봐서 그럴수도 있지,, 집게가 있는데 조금 찝찝했네요~

 

드디어 주문한 감자탕이 나오고 감자탕에서 빠질 수 없는 라면사리도 함께 나왔어요

 

보글보글 맛있게 끓는 감자탕에 있는 우거지가 왜이렇게 맛있는지요~ 볶음밥 먹기 전에 밥 한 공기 주문해서 동생들과 나눠 먹었는데 밥 한 숟가락 위에 우거지랑 고기 한점 올려서 먹으면 너무 맛있더라구요

 

마지막은 볶음밥~ 2개인데도 양이 꽤 되네요 근데 확실한 건 볶음밥보다는 공기밥에 감자탕을 함께 드심이 더 낫을 것 같네요

 

이번에도 즐거운 자매 회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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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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