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오늘은 제가 친정에서 먹은 돈까스를 포스팅할까 해요 돈까스는 늘 먹어도 맛있는 거 같아요 백돈은 등심이 두툼해서 씹는 맛도 있어요 양은 적어 보여도 먹으면 생각보다 양도 많아요 총 5개 시켰어요 그 중에 2개는 퇴근하시기 전인 친정아버지 것과 첫째 동생 것까지 같이 시켰어요 소스는 핑크소금, 와사비까지 돈까스와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좋은 거 같아요 핑크 소금 찍어먹으면 더할 나위 없이 맛있구요 와사비는 제가 초밥 먹을 때도 조금 덜어먹는데요 여기 와사비는 코가 찡한 맛이 없어서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돈까스랑 너무 잘 어울려요 느끼함도 조금 없어지는 것 같구요 근데 조금 아쉬운 게 있다면 이날 밥은 조금 질더라구요 밥이 조금 고슬고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여기는 리뷰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