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오늘은 잠깐 하루 동안만 병원에 입원을 해야 해서 점심을 병원밥으로 해결하기보다 신랑이랑 닭칼국수를 시켜서 먹기로 했어요 병원 근처에 배달이 되는 곳이기도 하고 예전에 일할 때 자주 먹었던 곳이라 너무 먹고 싶었거든요~ 얼마 전에 제가 포스팅한 김천 현풍 닭칼국수는 제가 먹던 곳보다는 조금 아쉬웠거든요 때 마침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가지고 와봤어요^^ 현풍 닭칼국수 동성로점 open 11:00 close 21:00 영업시간은 참고하세요^^ 도착하자마자 한 컷!! 제가 수저 요청을 하지 못해서 신랑이 오자마자 얼른 편의점 가서 나무젓가락을 사왔어요ㅠㅠ 때마침 점심시간에 닭칼국수 2개와 갈비 만두를 같이 시켰어요 칼국수는 역시 처음 국물 한 모금이 진짜 맛있는 것 같아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