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토요일에는 늘 신랑을 만나면 7시예요 요즘 신랑 일이 바빠서 토요일에도 일하거든요 토요일에 만나면 저녁마다 시켜먹는 게 다반사예요 신랑 맛있는 걸 좀 해먹여야 하는데;; ㅠㅠ 오늘 신랑이 족발이 먹고싶어서 시켜봤어요 신랑 회사 동료가 가성비 괜찮다고 추천받아서 시켜봤어요 메뉴는 반반족에 막국수!!! 불족발은 맛있는 매운 향이 났어요 그래서 한 쌈 싸먹어 봤답니다!!^^ 먼저 상추 위에 막국수 올리고 쌈무도 올리고 맛있는 고기 올리고 청양고추를 쌈장에 찍어서 올려봤답니다!! 아주 맛있어욥~~!! 데헷!! 근데 불족발이ㅠㅠ 먹은지 4시간이 지난 지금,,, 속이 너무 아프거든요 첫 입은 너무 맛있게 매운맛이었어요 그런데 먹을수록 굉장히 맵더라구요 맵찔이인 신랑과 저는 반 먹고 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