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저는 밖에 나가서 급하게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변에 카페가 없으면 별다방을 가는 편이기는 하나 그렇지 않으면 조금 저렴한 커피를 이용하는 편이에요 그중에서도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커피는 더리터 감삼점인데요 1리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랍니다!!! 마시면서도 누가 자꾸 커피를 밑에서 리필하는 줄 알았어요~~ 푸핫!!
더리터 감삼점
open 07:30(토, 일 08:30)
close 19:00
저는 배달 주문했고요 아무 생각 없이 드는데 생각보다 무겁더라구요
총 5잔 주문했고 한 잔은 리뷰 이벤트로 받은 거랍니다!! 그리고 주문한 커피 개수에 맞게 과자도 서비스로 주셨어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돌체라떼는 피곤할 때 좋을 거 같았어요 피곤했는데 한 모금 마시니 금방 당 충전!!
왼쪽은 요거스 플레인이고 오른쪽은 리터치노 자바칩이예요 동생들이 각가 주문했는데 리터치노 자바칩 맛있던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음료에 휘핑크림 올라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라 휘핑크림이 없었으면 더 나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음료가 너무 맛있었어요 한 모금이 마실 때마다 씹히는 자바칩이 굉장히 좋았어요
여러분 혹시 비교가 되시나요?? 왼쪽이 대개 카페에서 마시는 정도의 양이잖아요 절대 원근법 아니구요 같은 위치에서 같은 방법으로 찍었답니다!! 왼쪽 거는 카페모카 휘핑을 뺀 거구요 오른쪽은 바닐라라떼랍니다!! 카페모카가 신랑건데 신랑은 커피를 천천히 마시는 편이라 작은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카페는 아이스 메뉴에 작은 사이즈와 리터 사이즈로 나뉘었어요 휘핑 없는 카페모카 적당한 초코시럽과 커피 맛이 어우러져서 맛있었어요 바닐라라떼도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이거는 리뷰 이벤트로 받은 복숭아송송이예요 아이스티에 복숭아가 진짜 들어가 있어서 복숭아송송송이라고 붙인 것ㅎ 같아요 리뷰로 주신 거라 작은 사이즈에 주실 줄 알았지만 대박사건!!! 리터 용량에 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요리보고 부부는 친정에 가서 친정식구들과 맛있게 먹었답니다!!
하나씩 들고 찍는데도 끙차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다 찍고 나니 손목이 후덜덜~~ 헤헷!! 대개 저렴한 카페는 커피가 맛있는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잖아요 근데 이곳은 비율이 너무 좋았어요 들어가 있는 재료들의 맛이 다 느껴진달까요??!! 친정 가면 또 이용할 생각이에요!!^^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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