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영덕 여행] 강구항 해파랑공원 갔다왔어요

공실❤ 2022. 2. 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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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영덕 여행 갔을 때 원래의 계획은 메타세콰이어 숲과 삼사해상공원 산책로에 갔다가 라면집 갔다 오는 게 계획이었는데 삼사해상공원에서 라면집으로 가는데 해파랑공원이 있더라구요 밥 먹고 신랑이랑 산책하고 가기로 했어요

 

아이가 꽤 많은 공원이었어요 산책하기도 좋고 아이들이 뛰어놀기 딱 좋은 공원이더라구요 여기가 대게거리라 대게를 먹고 해파랑공원 들러서 산책하고 가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해파랑공원은 무지개색으로 너무 예쁘더라구요 알록달록

 

영덕의 시그니처는 대게 모형도 있었어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었어요 아이들이 여기서 많이 놀기도 하지만 넓어서 아이를 엄마 아빠가 보기도 좋겠더라구요

 

데크 따라 올라가니까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는 게 예쁘더라구요 해도 바로 맞은편에 있고 하늘도 예쁘고 이날의 영덕 여행은 날씨가 다했어요~^^

 

공원 위로 올라가면 이렇게 바다가 보여요 이번 영덕 여행에서는 바다를 진자 실컷 보고 온 것 같아요~ I ♡KANG GU라고 그림도 그려져 있네요~ 분홍색 보라색 게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헤헷

 

이런 썬베드도 있구요 4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공원만 둘러봐도 너무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평일에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잖아요 여기에서는 공원만 둘러봐도 너무 여유롭고 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더라구요^^

 

이런 터널 그늘막도 지나가 보고요~ 짧은 메타세콰이어길(?)도 지나가보구요~ 공원이 넓고 데이트하면서 걷기 딱 좋겠더라구요

 

초록색과 하늘색이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었어요 해파랑 공원에서의 영덕 여행은 조용해서 더 힐링을 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즐겁지만 아쉬운 영덕 여행을 뒤로하고 이제 일상에 복귀를 해보려고 해요~

 

집으로 돌아가는 고속도로 위 노을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는 아쉽기는 하지만 해가 한창 떠있는 하늘도 예쁘기는 하지만 해가 뉘엿뉘엿 지는 하늘도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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