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처음 인별그램에서 무수분 수육을 접했을 때 그냥 수육이겠지 했는데요 작년 김장 때 친정에서 해 먹었을 때 신시계였어요 원래 물에 빠진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수육도 그다지 즐기는 편은 아니었어요 무수분수육을 접하고 나서부터는 계속 무수분 수육만 생각나는 듯!!! 헤헷 앞다리 1근, 후추, 소금, 양파 1개 , 파 2단, 기름 약간 재료는 생각보다 간단하죠??^^ 일단 정육점에서 앞다리로 1근을 구매했어요 친정갈때마다 자주 이용하는 곳이에요 신랑이랑 결혼하기 전부터 친정엄마랑 자주 갔던 곳이라 친정들를때 고기 살일이 있으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아요!! 저는 고기를 흐르는 물에 씻어주었어요 소금과 후추로 앞뒤를 시즈닝부터 먼저 해줍니다 후추를 뿌리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