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효목동 카페] 동촌유원지 카페 동촌유원지 핸즈커피

공실❤ 2022. 6. 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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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지난번에 더뷔페 앳 인터불고를 포스팅했었는데요(더뷔페 앳 인터불고 포스팅은 제 블로그 보시면 있습니다!!^^) 밥만 먹고 헤어지기 아쉬우니 동촌유원지에 핸즈커피를 갔다 왔어요 한 번씩 동촌유원지에 갈 때마다 제일 꼭대기에 있어서 전망은 좋겠다고 생각은 했는데 갔더니 역시나던데요???!!!

 

저희 모임은 위드 코로나 시행했을 때 모였답니다!!^^


핸즈커피 동촌유원지점

open 10:00

close 21:00


영업시간은 참고하세요!!^^

 

이렇게 큰 건물인데 카페는 2층부터 매장이 위치해있었어요

 

벌써부터 앤티크 한 느낌이 좋은 것 같은데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셔도 되고 계단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2층에서 주문을 해주시면 되는데 QR코드나 안심 콜로 출입인증합니다!! 그 뒤에 입장을 했는데요 2층도 꽤 넓더라구요

 

메뉴판이 위에도 있지만 목이 아프니 낮은 걸로~

 

디저트 쇼케이스 안에 디저트 샘플이 있고 쿠키가 한옆에 진열이 되어 있었어요

 

동촌유원지 해맞이다리가 보이니 야경으로는 정말 좋았어요 낮에도 한번 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지만 거리가 있는 관계로 자주 가보지는 못한답니다ㅠㅠ

 

자몽 생과일주스와 뱅쇼 더치 라샤워 하나는 자몽 생과일 티인지 얼그레이 레몬티인지 조금 헷갈리네요^^;; 다른 여동생과 제부들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아포가토까지~ 아이스크림을 하겐다즈를 사용해서 더 맛있을 것 같았어요~ 신랑은 마른기침을 계속해서 프랑스 쌍화탕인 뱅쇼를 마셨어요 이때부터 맛있다고 계속 얘기하기 시작!!!

 

뱅쇼를 먹고 나서 집에서 두 번 정도 만들어 머었거든요 오~~~ 맛있던데요??!! 마트에서 제일 저렴하고 달콤한 레드와인 2병 만드니까 꽤 먹을 수 있었지만 매번 끓이기가 귀찮은~~ 헤헷~

 

이렇게 저희 자매들과 사촌 여동생들의 자매 모임은 자주 보지도 못했지만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답니다!!! 여자들끼리 거기다 유부들이 저까지 3명이 있어서 통하는 게 있는데 더 이상 자매들끼리 하지 못한다는 거에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사촌들끼리 모임을 가지기 위해 준비 중이기는 하지만 이놈이 코로나!!! 지금 3년째 괴롭히고 있네요 끝은 날지 언제 일상생활로 돌아갈지 모를 기약 없는 기다림에 지쳐가네요~ 작년에 끝났으면 좋았을 것을,,, 그렇지만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한 기약 없는 기다림 일지 모르지만 서로 개인 방역 철저히 해서 같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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