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보고부부

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얼마 전에 친정식구들과 함께 제주도에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 요리보고 부부가 먼저 토요일에 출발했어요 11시 비행기라 도착하니 배가 고프더라구요 여행계획어플로 제일 먼저 계획한 곳은 딱새우 김밥을 먼저 먹기로 했어요 제주시 새우리 open 09:00 close 19:30 재료 소진 시 마감 영업시간은 참고하세요!!^^ 대표 메뉴답게 딱새우 김밥을 그대로 그려 넣었네요 리뷰에서도 맛있다고 하니 일단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혹시 실패할 수 도 있으니 하나만 구매했어요 포장은 주문하자마자 바로 나와요 스티커도 김밥 모양 스티커 귀여워~ 일단 배고프니 차에 타자마자 바로 뚜껑을 열었어요 열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 여행계획어플에서도 맛있다고 하니 일단 기대를 갖게 되었어요 제주..

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제주도 여행하다가 빽다방베이커리를 갈까 하다가 마늘빵 맛집이 있다고 하여 목적지를 바꿨어요 이곳은 신랑이 찾은 곳이랍니다!!^^ 오드랑베이커리 open 07:00 close 22:00 영업시간은 참고하세요!!^^ 주차공간은 협소해요 신랑은 차를 빼줘야 할 수도 있으니 저만 얼른 내려서 갔다 왔어요 들어가서 마농빵을 사야겠다는 생각에 외관을 찍고 빠르게 문을 열고 들어갔답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한 명도 없더니 두 장 찍고 나니 갑자기 손님들이 우르르 들어오더라구요 일단 트레이에 마농바게트 2개를 확보했기에 다행이었지만 유명한 탓인지 역시 없어지기가 무섭게 채워지더라구요 덕분에 따뜻한 방을 담아왔답니다!!^^ 바게트 빵 주변으로 몰린 사람들,,, 역시 이름값을 하는군요!! 다른..

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서귀포 하면 주상절리 아니겠어요?? 언제 가도 멋있는 것 같아요^^ 대포 주상절리 open 09:00 close 17:10 주상절리는 용암이 굳는 과정에서 부피가 수축하여 생긴 기둥 모양의 구조라고 하네요 조금만 걸어가다 보면 큰 소라 조형물이 있어요 막내동생과 이곳에 앉아서 사진도 찍었답니다!! 입장권을 끊어서 들어가 봅니다!! 이곳에서 뱀이 나오기도 하나 봐요 뱀 주의하라는 푯말이 있네요 돌고래가 조형물도 있네요 타이밍이 잘 맞으면 돌고래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운이 좋아야겠죠??^^ 돌고래 조형물에서 조금만 더 가면 배 모양처럼 생긴 곳에 돛이 서있어요 한참을 넋 놓고 봤던 것 같아요 비록 비가 와서 날씨가 흐리지만 좋았어요 파도가 부딪치는 소리도 좋고 사람도 많이 ..

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여행 계획 어플로 제주에 가볼 만한 곳이 어디 있나 싶어서 찾아봤더니 신창 풍차 해안 도로 싱계물공원이 있어서 가봤어요 주차는 공원 맞은펴네 무료주차공간이 있어요 거기에 하시면 됩니다~~ 일몰 후와 만조 시 해안 바닷길 출입을 제한하니 이점 참고하세요!!^^ 들어가는 길 입구에 귤이 있었어요 누군가 놓고 간 것 같은데 제주도에 가니 관상용 귤나무가 많더라구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관상용 귤이 아닌가 싶네요^^ 제주도 해녀 동상이 공원 입구에 있구요~ 남탕과 여탕이 있다고 해서 봤더니 여탕과 남탕이 진짜 있었어요 물도 깨끗했어요 탕은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들어가서 찍었답니다!! 진짜 목욕을 하고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팻말이 탕 입구 앞에 있었어요 이제 공원을 걸어봐야겠..

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제주 여행하면서 묵은 호텔과 조식에 대해서 포스팅할까 해요^^ 아시아호텔 제주 check in 15:00 check out 11:00 호텔 치크인과 체크아웃 시간은 참고하세요^^ 리모델링하면서 이름이 바뀌기 전에는 제주 노형 호텔이었나 봐요 호텔 1층 엘리베이터 옆에는 자판기가 있어요 총 3군데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 층별 안내가 있어요 요리보고 부부가 배정된 곳은 12층이에요 친정식구들과 다른 층에 배정이 되었어요 카드를 꽂고 들어가 봅니다 일회용 슬리퍼도 두 켤레가 들어가 있어요 방은 생각보다 넓었어요 커튼을 걷어보니 시티뷰였어요 화장실은 중타올 2장과 소타올 2장이 있었어요 변기에는 비데가 있었고 일회용 비누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치약, ..

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오늘은 올인 촬영장으로도 유명하고 유채꽃이 피면 정말 예쁜 섭지코지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동생과 같은 장소 다른 날 찍었기에 사진이 다른 점 미리 양해 부탁드려요!!^^ 다 핀 건 아니지만 유채꽃이 너무 예쁘죠??^^ 주차를 해놓고 올라가는 길이예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제가 갔던 날은 오후 늦게 가기도 했지만 날씨가 우중충하고 바람도 많이 불고 너무 춥더라구요 제주 방언으로 좁은 땅의 곶이라는 뜻으로 섭지코지라고 하네요 입장료는 따로 없고 주차 요금으로 대신하는 듯했어요 참고하세요!!^^ 저 멀리 과자집이 보이지만 가는 길 내내 바다가 보여서 걷기가 더 좋았어요 올라가는 길은 완만해서 걷기 좋았어요 오랜만에 신랑과 손 잡고 걸으니 연애하는 기분 들던데요^^ 올인 촬영지가 과자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