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제주 여행하면서 묵은 호텔과 조식에 대해서 포스팅할까 해요^^
아시아호텔 제주
check in 15:00
check out 11:00
호텔 치크인과 체크아웃 시간은 참고하세요^^
리모델링하면서 이름이 바뀌기 전에는 제주 노형 호텔이었나 봐요
호텔 1층 엘리베이터 옆에는 자판기가 있어요 총 3군데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 층별 안내가 있어요
요리보고 부부가 배정된 곳은 12층이에요 친정식구들과 다른 층에 배정이 되었어요
카드를 꽂고 들어가 봅니다
일회용 슬리퍼도 두 켤레가 들어가 있어요
방은 생각보다 넓었어요 커튼을 걷어보니 시티뷰였어요 화장실은 중타올 2장과 소타올 2장이 있었어요 변기에는 비데가 있었고 일회용 비누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치약, 폼클렌징은 개인적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는 있었어요
저희는 조식을 이틀 동안 이용했어요
조식은 6월 30일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 8시 30분에 입장 마감합니다 들어가서 조식이용권을 내고 입장해봅니다!!
첫날 저희도 일찍 내려간다고 내려갔지만 이미 2분이 와서 조식을 이용하는 중이었어요 들어가자마자 과일과 요거트 샐러드가 준비되어 있어요
스크램블, 수제 소시지 볶음, 제육볶음,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볶음, 마파두부, 버섯볶음이에요
미역국과 전복죽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전복죽은 제가 이튿날 이용할 때에도 있었어요
한편에 주스와 우유, 시리얼이 준비되어 있어요
반찬으로는 젓갈, 김치, 나물, 콩나물, 메추리알 장조림이 있었고 모닝빵과 식빵이 있는데 옆에는 구워 먹을 수 있게 토스트기도 준비되어 있어요 빵을 넣으면 피자 나오는 것처럼 빵이 구워져 나오니 신기하던데요??!! 버터와 딸기잼이 있어요 취향껏 드세요!!
신랑이 접시 하나에 반찬을 담아왔어요 베이컨 볶음 맛있던데요??!! 밖에서 먹는 콩나물무침도 맛있었어요 다 사용한 식기류와 접시는 식기 반납하는 곳에 놓아주시면 아침 식사 끝!! 호텔을 이용하면서 조식은 처음 이용하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아시아호텔 제주 이용후기
호텔을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해서 전반적으로 깔끔했어요 새 건물 냄새나기도 하구요 깔끔하지 않다는 후기를 봤는데 방 둘러보면서 침구를 보자마자 머리카락이 보이더라구요 충전기를 코드 꽂는 곳이 있는데 헐거워서 제대로 접촉도 안되어서 마지막 날에는 충전하느라 힘들었어요 고속 충전기를 들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충전기를 제대로 연결한 게 맞는지 알림 창이 뜨던데요;;
후기에서 방음이 되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역시나 후기가 틀린 말이 하나도 없었어요 위층인지 옆방인지 잘 모르겠지만 여자 3분 이서 바닥을 치면서 웃는 소리가 다 들리더라구요 방음 안 되는 호텔을 이용해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방음이 안되는 곳은 처임이어서 좀 당황했답니다!!
제일 불편했던 것은 주차였어요 저녁 8시가 넘어서 체크인을 했는데 지하에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밖에다 주차를 했어요 노면 주차를 할 경우 아침 9시가 되면 주차단속 대상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지하에 주차공간이 없을 경우 노면에 주차를 하고 프론트에 노면에 주차를 했다고 하고 키를 맡겨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조식도 좋았고 리모델링 후 새 건물이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100% 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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