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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하루는 카페에서 커피를 시키고 리뷰 이벤트로 아이스티가 왔었어요 아메리카노에 그냥 한번 타 먹어 봤는데 맛있더라구요 근데 이*야커피에서 아샷추 메뉴가 있더라구요 때마침 집에 복숭아 아이스티도 있길래 한번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립톤 복숭아아이스티 2포(아이스티 1 스쿱으로 넣어주셔도 돼요), 에스프레소 1샷(카누로 대체 가능), 물
두포를 넣어주세요 당도의 선호도에 따라 아이스티는 조절해 주세요 저는 두포 다 넣었어요
커피머신에서 바로 샷을 내렸어요
잘 젓어준 다음 얼음이 드어갈 정도로 남겨두고 물을 부어주세요 신랑한테 이런 커피 메뉴도 있다고 했더니 먹어보겠다고 해서 타 줬더니 매력이 있대요 그리고 친정식구들에게도 타 드렸더니 생각나는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복숭아 아이스티의 달콤함과 목 넘긴 후 입안에는 커피의 향과 쌉싸름함이 남아 있어서 굉장히 매력적이더라구요
이제 한 더위는 지났지만 달달한 커피가 생각날 때 아샷추 한 잔이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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