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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니치향수/명품카피향수/내돈내산향수

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향수는 뿌리고 싶은데 비싸기는 하고 사자니 부담이 되고 그래서 찾다가 912 니치 향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지금 1+2 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포장박스가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저는 조*론 스타일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 아닉*딸 로즈폼퐁 & 딥*크 플레르드 뽀 이렇게 구매해봤어요 조*론 스타일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는 막 샤워하고 나온 바디샴푸 향이나 은은한 살 냄새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 오는 날에 잘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아닉*딸 타입의 로즈폼퐁은 달콤한 과일 향이 나서 데일리 하게 뿌리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달콤한 향을 좋아하는데 이런 향의 향수를 좋아하신다면 실망하지 않을 것 같아요 남자 친구랑 데이트 갈 때 뿌리면 발랄한 느낌을 줄 ..

일상 2022.03.14

팔공산 한티 별빛 아래 오토캠핑장

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재작년이었나 봐요 여름에 막내동생과 함께 캠핑장을 갔어요 저는 퇴근하고 갔던 터라 5시인가부터 신랑은 불 피우고 고기를 굽기 시작했어요 우리에게 시간은 토요일 저녁시간밖에 없어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을 해야 했어요ㅠㅠ 이날 우리의 자리는 카시오페아 15번 자리였답니다!! 삼겹살과 목살을 먹었는데 고기는 늘 맛있지만 밖에서 먹는 고기는 왜 더 맛있는 걸까요?? 혹시 아시는 분~~~??) 신랑이 열심히 고기를 굽고 저는 밥 하고 진쫄도 해서 한상 차렸어요~ 한창 요리보고부부가 꽂혀있던 진쫄 와사비맛!! 매콤한 게 고기와 아주 잘 어울렸는데 요새는 안보이더라구요 한창 혜리 님이 춤추던 광고가 생각나네요~ 맛있었는데 진쫄 와사비맛이 보이면 또 사봐야겠어요 캠핑은 뭐니 뭐니 해도 불..

캠핑 2022.03.13

오랜만에 짜장면 & 짬뽕을 시켜봤어요

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입원해 있는 동안 친정엄마께서 저 케어해주시느라 힘도 드셨고 늦은 점심을 챙겨 먹자니 집에 와서 씻고 짐 풀고 하다 보니 지쳤고 해서 오랜만에 짜장면을 시켜봤어요 중국집에 시켰는데 늘 시킬 때마다 맛이 없고 맛있어서 한 번 더 시키면 실망하고 그래서 철새처럼 중국집을 많이 찾았었는데요 배달 어플을 보던 중에 유난히 시키고 싶은 느낌이 올 때가 있잖아요 처음 접하는 집이지만 맛이 있을까 없을까 하는 모험심도 생기고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일단 시켰어요 그리고 한참 기다리더니 배달이 왓더라구요 2인 세트 하나 1인 세트 하나 이렇게 시켰어요 면도 따로 담아주시더라구요 일단 비주얼은 합격!! 리뷰 이벤트로 만두받았어요!!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짜장면을 열심히 비볐..

리뷰 2022.03.12

고추장물 만들어봤어요(윤혜진 고추조림)

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집에 꽈리고추가 있어서 찐 고추를 만들려고 했는데 고추 매운 거 잘 먹는 저도 너무너무 매워서 못 먹겠더라구요 어떻게 하지 하다가 고추장물이 생각났어요 고추 조림이 경상도 음식이라고 하더라구요 경상도에서는 고추장물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저도 신랑이랑 결혼하고 시어머니가 처음 해주셔서 그게 고추장물인 줄 알았어요 멸치를 넣고 만들면 멸치의 감칠맛 때문에 더 맛있는데 저는 멸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윤햬진님 고추 조림을 찾았지 뭐예요??!! 멸치 없이 만들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꽈리고추 1 봉지(청양고추도 가능), 양파 1/2개, 다진 마늘, 진간장 1T, 참치액젓 3T, 기름 약간, 물 고추를 볼에 넣고 물을 담은 뒤 식초를 부어 주세요 농약도 제거하고 소독도 한답니다!!^^ 최소..

요리 2022.03.11

강원도 강릉 오죽헌 시립 박물관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강원도까지 가기 힘드니 갔을 때 가볼 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순두부 젤라또 1호점과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오죽헌에 가보게 되었어요 오죽헌은 보물 제 165호로 지정되어 있다고 해요 아이들이랑 같이 가보셔도 굉장히 좋을 것 같고 다녀온 것만으로도 고즈넉해서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딜 가든 QR코드나 방문자 기록을 남기기도 하고 안심콜 체크인을 하기도 하는데 오죽헌 역시 기록을 남기게 되어 있었어요 요리보고 부부도 안심콜 체크인 완료!! 오죽헌 open 09:00 clsoe 06:00 연중무휴 오죽헌 관람시간이예요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용요금은 시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네요 이 정도 금액을 지불하고 둘러볼만해요~ 티..

여행 2022.03.09

대전 롯데백화점 갔다 왔어요!! (미미우/도제/성심당)

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은 거 있죠?? 여러분은 주말에 무엇을 하셨나요?? 오늘은 햇볕도 너무 좋고 바람도 좋고 하늘도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았던 거예요~ 그래서 신랑이랑 대전으로 출발했어요 오월드를 가려고 했지만 6시가 퇴장이라며 들어가 보지도 못했네요ㅠㅠ 그래서 갑자기 백화점을 가게 되었어요 가서 배가 너무 고파 밥부터 먹었어요 샤브샤브와 돈가스를 같이 한다고 하여 들어가 봤어요 일단 메뉴부터!! 기본 세팅이랍니다!! 요리보고부부는 미미우샤브샤브 로스(등심) 가스 자루소바를 시켰어요 샤브샤브 먼저 세팅해주셨어요 돈가스는 둘이서 나눠먹을걸 아셨는지 소스를 하나 더 주셨어요!! 직원분이 센스쟁이!! 돈가스가 두께도 두툼하고 맛있었어요 특히 여기 드레싱!! 한라봉 같기도 하고 귤..

맛집 2022.03.08

돌절구와 절구 방망이

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신랑이랑 결혼하고 처음 살림을 들여오는데 집에 돌절구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방망이가 없어가지고 쓰지를 못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같은 돌절구 방망이를 찾았는데 판매하는 게 다 돌절구 세트밖에 없더라구요 통마늘도 그때그때 빻아서 먹으면 훨씬 더 맛있잖아요 절구 방망이를 사지 않으면 버려야지 했는데 친정엄마랑 볼일 보고 서문시장에 갔다 왔어요 그래서 딱 맞는 절구 방망이를 가지고 왔답니다~ 인터넷에서 절구공이를 찾으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더라구요 가격이 괜찮네 하고 들어가면 택배비가 더 비싸더라구요 싱크대에 올리니까 보호색인 줄 알았네요^^;; 절구와 절구 방망이가 어울리지는 않지만 아쉬운 대로 쓸만 하더라구요 돌절구 통이 있는 데 사용을 못 해서 아쉬웠거든요 그래도 절구 크기와 잘 어..

일상 2022.03.07

포항 백경오토캠핑장

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오늘 아님 주의!!! 작년이었네요,, 요리보고 부부 결혼기념일이었거든요 캠핑을 갔다 왔어요~ 오랜만에 흰둥이와 함께~!! 바닷가도 바로 앞이고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큰 기대를 안고 갔었어요~!! 요리보고 부부 19번 사이트를 이용했답니다^^ 캠핑은 역시 먹부림 아니겠어요?? 먹은 것은 많지만 먹느라 바빠서 제대로 찍지도 못했네요ㅠㅠ 첫날 먹은 음식이예요~~ 냄비밥을 처음으로 성공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지 뭐예요?? 캠핑은 여러 번 갔지만 이번에 갔을 때는 진짜 초보 캠퍼처럼 다 빼먹고 제대로 챙겨가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고기도 그리들에 구워가며 먹었답니다~~!! 한창 곰표맥주가 유행했었죠 지금도 많이들 찾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저의 취향은 아니었어요;; 저녁 뒷정리..

캠핑 2022.03.06

강릉 카페거리 안목해변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1박 2일 동안 결혼기념일로 강원도 여행 갔다 온 사진을 보니까 여기저기 많이 다니기는 했더라구요 신랑이 운전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그중에서 요리보고 부부는 안목해변을 먼저 소개해 드릴까 해요 그냥 커피거리를 내비에 찍고 갔지만 안목해변과 같이 있는 줄 몰랐어요 차 타고 가는데 여기가 커피거리를 가는 건가 싶었어요 도착했는데 차가 차가 전국에 있는 차들이 다 모여 있는 줄 알았어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가려고 했으나 도저히 자리가 나지 않아서 빙빙 돌다 보니 해변에 바로 앞에 노면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주차를 하려고 하다 보니 차들이 움직이질 않더라구요 요리보고 부부도 한 바퀴 정도 더 돌고야 겨우 찾아서 노면 주차를 했어요 다들 주차전쟁ㅠㅠ 겨우 주차하고 신랑이랑..

여행 2022.03.04

[내돈내먹] 연유커피와 수박주스예요

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D 일주일간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지 뭐예요;;; 지난여름에 병원에 있으면서 커피가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근데 때마침 수박 철이잖아요!!! 계절 한정으로 수박주스도 판매하지 뭐예요!!!!(수박 러버!!! 꺄웅!!!) 좀 좋아하던 카페가 병원 근처이기도 해서 주문을 해봤어요 병원에 에어컨을 틀어주기는 한데 침상이 워낙 더웠거든요 시원하게 수박주스 주문을 했답니다!!! 처음에는 수박주스 신랑꺼랑 제꺼랑 두 개 주문했는데 한 모금 먹자마자 띠이이이이잉!!!! 이것은 신세계야!!! 느므느므 맛있잖아!!! 신랑도 한 모금 먹자마자 와이프야 이것은 또 주문해야 하는 거라며ㅋㅋㅋㅋ 다음날 신랑이 바로 출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출근길에 가지고 가겠다며 주문을 또 했어요 바로~~~ 여기는 사장..

리뷰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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