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오늘은 올인 촬영장으로도 유명하고 유채꽃이 피면 정말 예쁜 섭지코지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동생과 같은 장소 다른 날 찍었기에 사진이 다른 점 미리 양해 부탁드려요!!^^ 다 핀 건 아니지만 유채꽃이 너무 예쁘죠??^^ 주차를 해놓고 올라가는 길이예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제가 갔던 날은 오후 늦게 가기도 했지만 날씨가 우중충하고 바람도 많이 불고 너무 춥더라구요 제주 방언으로 좁은 땅의 곶이라는 뜻으로 섭지코지라고 하네요 입장료는 따로 없고 주차 요금으로 대신하는 듯했어요 참고하세요!!^^ 저 멀리 과자집이 보이지만 가는 길 내내 바다가 보여서 걷기가 더 좋았어요 올라가는 길은 완만해서 걷기 좋았어요 오랜만에 신랑과 손 잡고 걸으니 연애하는 기분 들던데요^^ 올인 촬영지가 과자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