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강릉 안목해변 카페거리 브런치 카페 롱브레드 안목점 다녀왔어요

공실❤ 2022. 10. 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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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카페거리를 찾아서 갔을 때 바로 바다를 마주 보고 카페들이 주욱 늘어서 있었어요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들의 정보가 없기에 신랑과 눈에 들어오는 카페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모든 카페들이 바다를 보고 있어서 그런지 기본 2층 이상 건물들이 많았어요 요리보고 부부가 들어간 곳은 롱브레드에 들어갔어요

 

음료는 2잔을 시켰어요 확실히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창가 자리와 테라스 쪽은 자리가 다 찼었어요 요리보고 부부도 겨우 자리를 잡았답니다!!^^

 

건물 외관이에요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로스팅 기계였어요 카페에서 로스팅 기계를 유리 칸막이 없이밖에 놔두는 거는 저는 처음 봤어요^^

 

메뉴판은 카운터에 진열이 되어있었어요 브런치 카페라 그런지 음료 메뉴뿐만 아니라 샌드위치 파스타 메뉴도 있었어요 그렇지만 어디를 둘러봐도 다들 커피만 마시고 있었어요

 

1층이에요 사진이 찍히지 않은 오른쪽은 테라스 자리예요

 

층별 0.5층마다 화장실이 있어요

 

2층과 셀프 바 자리예요 여기에도 자리는 많았어요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진짜 끝나는 뷰네요

 

뷰는 눈으로 담는 것만큼 사진으로 잘 담기지는 않네요ㅠㅠ

 

커피는 쑥 플로트 카페라떼와 더치큐브라떼를 주문했어요 어느 카페를 가든 느끼는 거지만 아이스 메뉴는 돈을 주고 얼음을 사 먹는 느낌이에요 얼음보다 음료가 더 들어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왼쪽이 쑥 플로트 카페라떼고 오른쪽이 더치큐브라떼예요 쑥 라떼 휘핑과 커피 사이 공간이 떠있는 거 보이시나요?? 2번 3번 빨대로 먹으면 없달까,,,

 

쑥 플로트 카페라떼는 처음에 먹어봤을 때 쑥 맛 때문에 커피 맛이 묻히는 느낌이었어요 그렇지만 뭔가 계속 당기는 맛이랄까,,, 한번 경험해 본 걸로 만족해요 더치큐브라떼는 어디서든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커피예요 신랑이 쑥라떼를 시켜서 다 마시는 바람에 저는 차에 있는 텀블러를 가지고 와서 담아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그래도 바다를 바라보면서 마시는 커피는 맛과 상관없이 신랑과 즐거운 데이트였고 여행의 한 페이지였어요^^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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