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지난 주말 잘 보내셨나요?? 지난번에는 어묵고로케를 소개해 드렸었죠?? 오늘은 바로 옆에 있는 배니 닭강정을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줄도 길고 연예인과 유명인도 많이 왔다 갔더라구요
신랑이 새우를 좋아하는 편이라 닭강정과 새우 강정이 같이 나오는 걸로 주문하고 둘러봤어요
택배도 가능하다고 간판에 쓰여있네요 반월당 닭강정은 많이 먹어보기도 해서 궁금했어요
연예인과 유명인 싸인은 앞에 진열이 되어 있네요 여기는 일부고 주방 쪽에도 더 있었어요
메뉴는 새우 강정, 닭&새우 강정, 닭강정이 있었어요 닭강정은 적은 양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순한 맛, 약간 매운맛, 매운맛으로 맵기 정도를 선택할 수 있었고 요리보고 부부는 약간 매운맛으로 선택했어요
열어봤는데 아몬드와 땅콩가루가 뿌려져 있었어요 견과류 알러지 있는 분들은 빼 달라고 하거나 피해서 드셔야 할 것 같아요
포장해와서 호텔방에서 먹었는데요 먹자마자 조금 놀랬지 뭐예요???!!! 물엿이 많이 들어가서 닭강정은 그나마 먹을만했는데 새우 강정은 약간 새우 강정으로 된 탕후루를 먹는 느낌이랄까,,,, 약간 매운맛이었지만 소스가 매운맛이 아닌 위에 청양고추 뿌리는 정도에 따라 약간 매운맛과 매운맛으로 구별하는 듯했어요
닭강정은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되어 있어서 먹기는 편했어요 물엿이 많이 드어가 있어서 소스가 밑으로 흐르지 않아서 옷 버릴 염려는 없지만 조심해서 드셔야 할 것 같아요
이제 새우 강정을 먹으려고 꼬치로 새우를 찍는데 응??,,,, 으응???? 뭐지?? 껍질과 같이 찍히는 느낌은??? 설마 아니겠지,, 하고 한입 먹어보는데 새우 껍질이 벗겨져 있지 않았어요 새우껍질째 먹는 걸 좋아하는 분들은 괜찮겠지만 저는 껍질을 먹지 않는 편이라 먹기가 불편했어요 신랑도 새우껍질째 먹는 편이지만 이 강정은 먹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닭^새우 강정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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