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친정에 있을 때 동생 샵에서 동생 일 도와준다고 한 번씩 같이 출근한 적이 있었는데요 점심대 되면 뭐 먹을까 하다가 이번에 피자를 시켜봤어요
피자는치즈빨 월배점
open 11:00
close 익일 01:30
영업시간은 참고하세요!!^^
확실치는 않지만 사장님이 직접 갖다 주신 것 같았어요
피자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와서 확 뜯고 싶었지만 진정해 진정해~~ 일단 사진부터 찍어보쟈~~ 동생이 떡볶이를 좋아하는 터라 떡볶이를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폭탄페퍼로니피자고 R로 주문했어요
피자가 도우 밑에는 따뜻했지만 치즈가 조금 부족한 듯하여 아쉬웠어요 먹으면사도 L 사이즈로 주문을 할걸 하고 아쉬워할 만큼 맛있었어요~
텐더를 리뷰이벤트로 받은 거고 갈릭 파이는 리뷰 이벤트 신청하면 추가로 주시더라구요~ 아무 생각 없이 먹었는데 갈릭 파이 뭐예요?? 왜 이렇게 맛있는 거예요??
떡볶이에 대한 리뷰가 많이 없더라구요 먹자마자 역시 떡볶이는 떡볶이집에서 주문해 먹어야 한다는 결론!!! 떡볶이가 자극적이다 보니 피자 맛이 묻힐 정도였어요
먹으면서 손이 지저분해질까 봐 비닐장갑까지 넣어주시는 사장님 센스!!! 피자를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것들인데요~ 1판 주문하면 갈릭과 요거트소스 1개씩, 핫소스와 피클도 1개씩 나오더라구요 피자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런 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훨씬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동생과 먹은 맛있는 점심이었답니다!!^^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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