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영덕 강구항 라면집 해물라면

공실❤ 2022. 5. 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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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영덕에서 두 군데 둘러보고(영덕 여행은 제 블로그 보면 있어요!!^^) 웬만하면 밖에서 먹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간단한 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찾았어요

 

강구항 근처에 라면집을 찾았어요 가다 보니까 거기가 대게를 많이 파는 거리더라구요 이런데 라면집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안쪽으로 쭈우욱 들어갔어요~


라면집

open 10:00

close 19:30

last order 19:00

수요일 off


영업시간은 참고하세요!!^^ 도착하니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주차해놓고 매장 입구로 걸어갔어요

 

키오스크에 번호를 넣고 예약 해놨어요 요리보고 부부 포함 3팀!!

 

우편함이 귀엽지 않나요??^^ 5인이상 집합 금지ㅠㅠ 이놈의 코로나 언제 끝나려나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싶네요 마스크 안 쓸 다니던 때가 너무 그리워요ㅠㅠ

 

이 건물 보니까 갑자기 포카리*웨트 생각이 나네요~ 제주도 생각이 나기도 하고~ㅋㅋ

 

여기에 앉아서 대기를 하기도 하나 봐요~

 

5분 정도 지났나 봐요 금방 순서가 오더라구요 여기는 선불로 계산하고 주문하고 진동벨이 울릴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저희는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왔어요 1층에서 먹고 싶었지만 2층도 좋더라구요 먹다가 고개만 들면 바다가 보이니까요~^^

 

다른 쪽은 식사를 하고 있어서 빈 테이블 일부만 찍었어요 보이는 테이블 뒤에는 손을 닦을 수 있는 세면대와 화장실이 있어요

 

셀프 바가 있고 앞접시도 여기서 가지고 오시면 되세요

 

사진 찍다 보니 금방 나오더라구요 진짜 게 한 마리가 딱 올라가 있더라구요 저희는 해물라면 2개 대게주먹밥 2개 주문했어요 라면을 먼저 먹기 전에 국물을 먹었어요 해물의 시원한 맛은 없더라구요 라면이랑 해산물을 같이 끓이는 게 아니라 라면을 끓이고 그 위에 해물만 얹어 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대게주먹밥은 밥이 조금 더 고슬고슬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밥 주변으로 묻어 있는 감태가 예뻤어요 두 가지의 조합은 좋았지만 저는 경험해 본 걸로 만족!!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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