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내돈내먹] 교동시장 녹두빈대떡 교동 할매빈대떡

공실❤ 2022. 8. 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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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여러분은 빈대떡 좋아하세요??? 저는 빈대떡 좋아하는데요 동성로에 빈대떡 파는 곳이 제가 아는 곳으로는 2군데가 있거든요 하나는 염매시장 안쪽과 교동시장에 있는데 교동시장에는 친정엄마와 함께 다녔던 곳이에요 적당한 두께와 적당한 기름기로 맛있어요

오늘은 여러분께 빈대떡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교동 할매빈대떡

open 11:00

close 20:30


영업시간은 참고하세요!!^^

 

지난번에 교동시장 서울순대 소개해 드렸잖아요 그곳과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에 들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서울 순대는 제 블로그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제 어릴 때 기억으로는 할머니 한 분이 하고 계셨거든요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그대로였어요 이미 반죽 2통은 끝내고 3통째!!! 우와!!! 여전히 맛집을 자랑하는 것 같네요^^

 

서계시는 분이 모양 잡아서 구워놓으면 주문이 들어오면 그것을 한 번 더 노릇노릇 굽는 방식이었어요

 

선불로 계산하고 홀에서 드셔도 되는데 예전에는 장당 1000원이었지만 지금은 1500원으로 가격이 올랐네요 어릴 때 엄마와 홀에서 먹을 때에는 먹기 좋게 십자 모양으로 잘라주셨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감주도 파네요!!! 저 식혜 좋아하거든요 기회가 되면 구매해서 먹어봐야겠어요

 

저는 포장해왔고 가지고 오면서 식었더라구요 전은 뭐니 뭐니 해도 따끈따끈한 게 최고지 않겠어요???!!! 그래서 팬에 한 번 더 구웠어요

 

노릇노릇 한 번 더 구워서 가지고 왔답니다!!

 

전 파는 곳에는 전도 맛있어야 하지만 간장도 맛있어야 하잖아요 이곳은 간장도 맛있더라구요 짜지도 않고 빈대떡 위에 양파와 파를 올려서 먹으면 세상 행복한 기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한입!!!

 

고추와 양파를 올려서 한입 먹으면 반칙이지만 맛있는 걸 어떻게 하겠어요???!!! 세월이 지나면서 맛이 바뀌거나 커가면서 입맛이 바뀌어서 어릴 때 먹었던 맛이 아니라 아쉬운 적도 있잖아요 추억과 향수로 다시 들러서  구매해 본 빈대떡이지만 맛이 10~20년이 지나도 맛이 그대로라 좋았던 것 같아요 교동시장 가면 생각날 때 들러서 사 가지고 갈 것 같은데요!!!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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