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리조트 충주호가 보이는 레이크뷰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

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제 친구들 부부동반 모임으로 제천에서 1박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때 어딜 갈까 하다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하게 이용하고 왔어요~!!

 

외관이에요

---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

check in 15:00

check out 11:00

---

리조트 체크인과 체크아웃 시간은 참고하세요!!^^

 

들어가는 입구는 꽤 넓었어요

 

프론트에서 체크인을 먼저 해봅니다!! 체크인할 때 일회용 칫솔은 구비가 되어 있지 않으니 혹시 필요하면 프론트에서 구매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저는 혹시 몰라 칫솔을 챙겼는데 너무 잘 챙긴 거 있죠??^^ 칫솔은 꼭 챙겨가세요!!

 

엘리베이터는 총 3개가 있고 브론즈 색깔로 고급스럽게 만든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 내부가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잠깐이지만 올라가는 동안 밖을 구경했네요^^

 

요리보고 부부는 4층에 방 배정을 받았어요 내리자마자 바로 앞에 꽃이 있어서 뭔가 기분이 좋더라구요

 

실내화도 준비되어 있어요

 

슈페리어 트윈이고 밖은 엄청 더웠는데 들어가자마자 에어컨이 켜져서 시원했어요

 

커튼을 쳐보니 바로 눈앞에 충주호가 보여서 좋더라구요 잔잔한 호수만 봐도 뭔가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은 게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전기포트 있는 곳 밑에 냉장고와 드라이기도 준비되어 있어요

 

화장실에서 손을 닦으려고 봤는데 비누가 없길래 앞을 봤더니 물비누가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샴푸와 바디워시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1층 로비는 쇼파가 있고 벽면에는 책도  꽂혀 있었어요 그리고 로비 가기 전 카페와 조식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저는 밖에서 먹기로 했기 때문에 조식은 결제하지 않았어요

 

리조트에 실내, 실외 수영장도 있어요

 

친구 부부들과 저녁을 먹고 와서 지하로 내려가 봤더니 이런 게 있더라구요 이 기계 이름은 잘 모르지만 이 기계를 보면 신랑과 연애할 때가 생각나요~ 그때는 서로 내기하며 재밌었는데~ㅋㅋ

 

무인 편의점은 처음이었지만 들어가는 방법은 쉽네요~!!^^ 편의점에 물건이 많이 없다는 것은 들었지만 이 정도로 텅텅 비어있을 줄은;;;

 

다음날 아침에 체크아웃을 하기 전에 신랑과 산책 겸 나왔어요 산책로도 너무 잘 되어 있고 충주호를 보면서 걷는 거라 고즈넉하게 걷기 너무 좋더라구요 초록초록한 풍경을 보고 있으니 제 눈이 굉장히 편안해졌답니다!!^^

 

 

 

 

---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 이용후기

---

외관은 낡은 듯 하지만 안은 굉장히 고급스럽게 잘해 놓은 것 같아요 이용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은 없고 방음이 안된다는 후기를 봤지만 저도 이 부분에서는 굉장히 예민하지만 저는 괜찮았어요 방에서 보는 잔잔한 호수도 너무 좋았어요 침대도 잠을 자는 데는 크게 불편함도 없었고 시원하게 잠을 잘 잘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주차장은 옥외에 있는데 주차를 하고 거기에서 바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더라구요

 

룸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후기를 봤는데 체크인을 하자마자 벌 한 마리와 저녁을 먹고 들어갔는데 커튼에 거미 한 마리가;; 아무래도 체크아웃 후 방 정리하면서 환기를 시키느라 문을 열어놓은 탓이겠죠??^^

 

그래도 성수기에 나쁘지 않은 가격에 방을 잘 구해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잘 놀고 여행도 잘하고 온 것 같아요^^

 

 

 

 

 

---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