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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보 맛집 다사 깔끔한 한식 맛집 정강희 두부마을

공실❤ 2023. 6. 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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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실이예요 :D

 

얼마 전 친정엄마께서 생신이어서 식구들과 같이 식사를 하러 갔답니다!!^^

 


정강희 두부마을

open 11:00

close 21:00

break time 15:00 ~ 17:00


영업시간은 참고하세요!!^^

 

식당은 이 건물 2층에 있어요

 

1층 엘리베이터에도 간판 이름이 붙어 있어요

 

매장은 모두 입식이고 저희는 예약을 하고 가서 룸으로 달라고 했어요 조용하게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안에 들어가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약을 하고 갔더니 이렇게 테이블이 세팅이 되어 있네요^^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정찬정식으로 주문했답니다!!

 

주문한 지 10분 남짓 되었을까요??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수육과 오이무침, 유자마토마토 카프레제라고 해야 할까요?? 이거랑 전하고 전 밑에 있는 것은 잘 모르겠어요^^

 

수육은 잡내도 없고 굉장히 맛있었어요 특히 찍어 먹는 장은 쌈장이 아닌 막장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막장이 고기와 굉장히 잘 어울렸어요

 

처음에는 토마토 위에 배인 줄 알았는데 마더라구요 처음 마를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토마토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유자가 올라가 있어서 상큼한 게 훨씬 먹기 좋았어요

 

처음 나온 음식들의 접시들이 비워지기 시작하면 뒤에 음식들이 또 나와요 왼쪽은 표고버섯 탕수육이고 떡갈비, 두부 부침, 황탯국이에요

 

표고버섯 탕수육 드레싱은 머스터드소스인 줄 알았는데 유자 드레싱이었어요 앞에 나왔던 유자와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굉장히 입맛도 돋우고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떡갈비는 매콤한 게 느끼함을 잡아주어 좋았지만 매운 걸 잘 못 먹는 신랑은 먹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두부 부침은 양념장을 안 찍어도 될 정도로 간간한 게 딱 좋았어요 황탯국은 시원하기는 했지만 비린내를 거북해하는 저로서는 손이 그다지 가지는 않더라구요

 

이때 식사는 무엇을 할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청국장 4개와 순두부 2개를 주문했어요

 

개별 쟁반에 개별 반찬으로 밥과 찌개가 같이 나왔어요 식사류가 나오면서 고등어도 같이 나왔어요

 

순두부는 빨갛게 나올 줄 알았는데 양념장을 넣어서 먹는 찌개더라구요 청국장은 된장 냄새가 나는 그런 청국장인데 앞에 음식을 맛있게 먹어서인지 정작 메인은 앞에 음식만큼은 못한 것 같았어요

 

반찬들은 하나같이 정갈하게 나와서 대접받는 기분이라 좋았어요 개별 그릇에 나오다 보니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고등어는 바삭바삭한 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아마 고등어 한 마리로 밥 한 그릇 그냥 먹을 것 같은 맛이던데요??!!^^

 

채식 위주라 나오는 음식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채식하시는 분들은 좋을 것 같아요 음식들이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오는 것 같아 좋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차 공간이 많은 편도 아니고 주차장이 경사가 있어서 주차하기가 조금 힘들었어요

 

 

 

 

 


100%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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